4집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JK김동욱이 일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JK김동욱은 지난 19일 오사카 제국호텔에서의 주지훈 디너쇼의 초대가수와 21일 요코하마 컨벤션홀 초대가수의 자격으로 4000명의 일본인들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을 선보인 것.
또한 20일 동경 시부야 클럽에서는 초대가수가 아닌 JK김동욱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300여명의 일본 팬들 앞에서 2시간여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콘서트에서 JK김동욱은 데뷔 때부터 4집 앨범 수록곡까지 다양한 레파토리의 곡들을선 보였으며 공연이 끝나고 오사카, 동경 호텔까지 이어진 일본 팬들의 사인, 사진 공세에 당황하였다고 한다.
JK김동욱은 “너무도 뜨거운 사랑에 놀랐다 자주 와서 공연을 할 것이며 앞으로 좀 더 멋진 무대를 준비해서 보답하고 싶다” 며 소감을 대신했고 "현재 연기자, 드라마 위주의 한류이지만 아이돌가수나 꽃미남 배우가 아닌 음악적으로 한번 도전해 꼭 성공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한편, JK김동욱은 이번 연말이나 내년 초에 또 다시 일본 콘서트를 가지 예정이며 12월 에는 창원과 대전 콘서트가 예정돼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엑시스컴퍼니)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