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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드라마 ‘못된 사랑’ 촬영현장서 여전한 한류 실감.

기사입력 [2007-11-02 12:17]

권상우, 드라마 ‘못된 사랑’ 촬영현장서 여전한 한류 실감.

배우 권상우 주연의 미니시리즈 ‘못된 사랑’이 지난 10월 31일 제주에서 크랭크 인 했다.

미니시리즈 ‘못된 사랑’은 권상우가 2005년 ‘슬픈 연가’ 이후 2년 8개월여 만에 브라운관 복귀와 함께 드라마 ‘불새’의 이유진 작가 그리고 촉망 받는 연출가 권계홍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촬영현장에는 2일 현장에 합류하여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권상우를 보기 위해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몰려든 100여명의 팬들로 인해 제주도는 뜨거운 열기에 휩싸인 상태.

이에 용기 역의 권상우를 비롯해 인정 역의 이요원, 수환 역의 김성수, 세 배우는 첫 촬영의 긴장감 속에서도 팬들이 보여주는 열의에 힘입어 더욱 의지를 북돋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날 제주도에서의 촬영은 드라마 1회 속 `용기`, `인정`, `수환`의 우연과 운명을 동시에 함축한 첫 만남 장면이 진행됐다.

한편, KBS의 하반기 기대작 ‘못된 사랑’은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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