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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방비도시’ 주연 김명민-손예진, 따뜻한 스텝 사랑 눈길.

기사입력 [2007-11-06 10:39]

영화 ‘무방비도시’ 주연 김명민-손예진, 따뜻한 스텝 사랑 눈길.

영화 ‘무방비도시’의 주연배우 김명민과 손예진의 따뜻한 스텝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촬영현장을 늘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는 김명민은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전 스텝의 이름을 모두 메모해 얼굴과 대조해가며 외우기에 나선 것.

김명민은 지금 100여명의 스텝들을 완벽하게 기억, 제작부 막내에 이르기까지 꼭 이름을 불러주며 안부를 챙긴다고 한다.

또한 김명민은 각 스텝 부서별로 연이어 회식자리를 마련하며 지친 스텝들을 격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모처럼 촬영이 없어 개인적인 휴식을 취하며 쇼핑을 나갔던 손예진은 예쁜 티셔츠를 보자 스텝들 생각에 그 자리에서 전 스텝들의 것을 사 선물 했다고 한다.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와 기업형 국제 소매치기 조직 간의 냉혹한 한판승부를 다루고 있는 영화 ‘무방비도시’는 현재 85% 촬영이 진행된 상태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이가영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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