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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국제아시아나단편영화제’ 성황리에 막내려.

기사입력 [2007-11-07 09:41]

‘제5회 국제아시아나단편영화제’ 성황리에 막내려.

제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6일 동안의 즐거운 축제를 뒤로 하고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폐막했다.

김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 된 제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시상식에는 손숙 이사장, 안성기 집행위원장, 이창동 심사위원장, 이미연, 전수지 특별심사위원 그리고, 영화제의 주인공인 국내외 상영작 감독들과 스텝들이 모두 자리하여 제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마지막을 함께 축하했다.

먼저 안성기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는 6일 동안 국제경쟁부문과 특별 프로그램 총 89편의 작품이 13개 섹션으로 나뉘어 총 25회 상영되었으며, 3800여명(유료관객, 초대관객) 의 관객을 동원해 평균 57% 좌석점유율을 기록 했다’고 전했다.

‘제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대상은 심사위원 5명이 오랜 토론과 치열한 회의 끝에 루마니아 출신의 라두 주드 감독이 만든 작품 ‘소년과 TV’에 대상의 영광을 안겼다.

이어 캐나다 미셸 포터 감독의 ‘사라에 관하여’가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신인 감독에게 수여하는 ‘뉴필름메이커상국내부문’에는 한국 윤혜렴 감독의 ‘자야한다’가, ‘뉴필름메이커상 해외부문’에는 벨기에 뱅자망 두스트 감독의 ‘벽’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애니멘터리상’은 한국 원종식 감독의 ‘천년기린’이 수상하였으며, 영화제 관객심사단의 직접 투표로 최고의 인기를 얻은 작품에게 수여하는 ‘아시프 관객심사단상’에는 스페인 압델라티프 휘다르 감독의 ‘살바도르’가 수상했다.

그리고 ‘단편의 얼굴상’은 김주리 감독의 ‘자야한다’에서 오만가지 생각들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실감나게 연기한 신인 여배우 정보훈에게 돌아갔다.

‘제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아시프 펀드프로젝트를 포함한 총 12개 부분의 수상작을 발표하며 모든 공식 일정을 마쳤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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