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Tell Me 동영상’으로 여전히 건재한 댄스가수의 면모를 선보인 박진영이 끊임없이 고조되는 관심 속에 가요계 컴백을 선언했다.
2001년 6집 앨범 이후 6년 만에 가요계 복귀를 선언한 박진영은 오는 16일 국내에서 7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17일에는 Mnet ‘Km Music Festival’ 에서 타이틀곡 ‘니가 사는 그 집’외 앨범 수록곡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듀서가 아닌 6년만의 ‘가수 박진영’으로 국내 활동 복귀이니만큼 박진영도 기대와 흥분이 고조된 상태이다.”며 “17일 상상도 못한 엄청난 무대를 보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2007년에는 맨하탄에 JYP USA를 설립, JYP USA 소속가수 Min, G-Soul, J-Lim의 미국진출 앨범을 각 분야의 세계최고인 Lil Jon(King of Crunk&B), R&B의 황제 R.Kelly, 힙합의 대가OutKast등 과 공동 제작 계약이라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JYP)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