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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마을금고 여직원으로 나와요.

기사입력 [2007-11-07 19:47]

서지혜, 마을금고 여직원으로 나와요.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시안 웨딩홀에서 드라마 ‘사랑해’가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극중 저축은행 여직원을 맡은 서지혜가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하고 있다.

드라마 ‘사랑해’는 두쌍의 신혼부부와 한쌍의 결혼 3년차 부부가 펼치는 로맨틱 버리이어티 쌩코메디 신혼혈전을 통해 웃음과 감동이 있는 결혼의 희로애락을 다루고자 한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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