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영, 우동 1[iL]그릇 들고 크리스마스 콘서트 연다.
기사입력 [2007-11-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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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집 앨범을 말매하고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이수영이 2년 여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한다.![이수영, 우동 1[iL]그릇 들고 크리스마스 콘서트 연다.](http://photo.isportskorea.com/photo/images/2007/11/20071108103801934.jpg "이수영, 우동 1[iL]그릇 들고 크리스마스 콘서트 연다.")
이수영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내 생에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따수운 우동 1[iL]그릇’이라는 타이틀의 콘서트를 개최 2년 여 만에 팬들 가까이 찾아가게 됐다.
이수영은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연인들의 사랑 뿐 만 아니라 친구, 가족, 그리고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행복함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콘서트 부제 역시 그에 맞게 우동 한 그릇에 얽힌 세모자(母子)의 이야기를 담은, 구리 료 헤이의 ‘우동 한 그릇’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또한, 그동안 이수영의 콘서트 때마다 특별한 게스트들이 참석해 다양한 이슈를 만들었던 것처럼 이번 콘서트에서도 이수영과 절친한 친구들이 함께 하며 콘서트 안에 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4년 만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여는 이수영은 현재 구슬땀을 흘리며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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