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J, 6번째 정규앨범을 발표 가요계에 컴백.
기사입력 [2007-11-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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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가수 J가 드디어 6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가수 J 오는 8일 여섯 번째 정규 앨범 ‘Inlove Agai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열흘만’으로 활동에 나서게 된 것.
J의 6집 타이틀 ‘열흘만’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제이의 애절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R&B 발라드 곡으로 히트메이커로 떠오른 오성훈이 작곡하고 직접 가사를 붙인 곡이다.
J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열흘만’ 외에도 ‘술과 순정’, ‘눈부신 날에’, ‘눈물로’ 등 총 13곡이 수록돼 있으며, 은지원, 알렉스, 이정, 정훈희 등의 가수들이 피처링 또는 듀엣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평소 절친한 사이인 휘성이 제이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수천번 잠들고 깨어나도’를 선사하며 응원군으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6집 앨범 활동을 앞두고 J는 "2집 앨범 ‘Inlove’로 활동하며 가장 큰 사랑을 받았었다 타이틀곡이었던 ‘어제처럼’은 여전히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는 노래"라고 전하며, "이번 6집으로 다시 한 번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싶다는 바람으로 이번 앨범의 제목을 ‘Inlove Again’으로 정했다 그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앨범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6집 앨범을 8일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 하는 J는 R&B 발라드 ‘열흘만’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스펀지)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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