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우리동네’, 11월 5째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
기사입력 [2007-11-12 17:32]
-
영화 ‘우리동네’가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기대되는 영화 1위에 등극했다.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11월 5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영화는?’ 이라는 설문에서 영화 ‘우리동네’는 2965명의 응모자중 31.8%를 기록하며 단연 1위를 달리고 있다.
11월 5주차에 개봉하는 영화중에는 김혜수 주연의 ‘열 한번 째 엄마’와 조지클루니 주연의 ‘마이클 클레이튼’과 같은 영화들도 포함되어 있어 이들 영화가운데 1위를 차지한 영화 ‘우리동네’가 관객들이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영화섹션에서 진행 중인 ‘11월에 개봉하는 한국형 스릴러, 기대되는 작품은?’ 이라는 라이벌 투표에서는 1163표를 얻으며 72.2% 기록, 4474표를 얻은 영화 ‘세븐데이즈’을 두 배 이상의 차이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영화예매사이트 씨즐에서는 ‘11월에 개봉하는 영화 중 남자 주연배우의 열연이 가장 기대되는 영화는?’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폴에서도 전체 참여자의 61%가 넘는 네티즌들이 영화 ‘우리동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11월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는 유독 남자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로버트 레드포드, 톰 크로즈, 조지클루니와 같은 헐리웃 스타배우들과 백윤식, 임창정과 같은 국내 탑 배우의 영화들도 포진되어 있는 상황이어서 더욱 눈에 띈다.
한편, 오만석, 이선균, 류덕환의 연기력에 대한 기대감과 새로운 소재의 스릴러 영화 ‘우리동네’는 11월 29일 개봉을 목표로 후반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아이엠픽쳐스) 이전글 다음글
전체보기 기사목록
전체보기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