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칸타타’와 ‘오휘 포맨’의 광고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표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유는 ‘칸타타’ 광고를 통해 화려한 불꽃이 터지는 가운데 공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바람에 흩날리는 로맨틱한 모습을 연출한데 반해 ‘오휘 포맨’에서는 이와 정반대의 모습을 선보인다.
블랙 셔츠를 입고 외출 준비를 하는 세련된 모습이 인상적인 가운데 공유는 한 여성의 전화를 무시하듯, 침대에 던져버린다. 특히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짓는 의미심장한 표정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나쁜 남자’를 떠올리게 하며 ‘칸타타’ 광고와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색 매력을 뽐냈다
한편, 공유 출연의 두 광고는 현재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싸이더스)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