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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리얼한 아나운서 연기에 엄기영 아나 동생으로 오해 받아.

기사입력 [2007-11-13 10:13]

엄기준, 리얼한 아나운서 연기에 엄기영 아나 동생으로 오해 받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방송사고 아나운서’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엄기준이 엄기영 아나운서 동생으로 오해 받은 해프닝을 밝혔다.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안부 인사를 남긴 엄기준이 ‘김치 치즈 스마일’ 출연으로 겪은 에피소드를 함께 전한 것.

"안녕하세요 ‘김치 치즈 스마일’과 뮤지컬 ‘실연남녀’ 공연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고 있는 엄기준입니다."라며 최근 근황을 전한 엄기준은 “요즘 많은 분들이 저를 사랑해주고 계시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길거리에서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졌구요 아~ 맞다! 정말로 아나운서가 맞냐고 많이 물어보세요 아나운서 역할이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혹시 엄기영 아나운서 동생 아니냐고 여쭤보시는 분들도 계시고“라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진짜 처음에 아나운서인줄 알았다”, “저희 엄마도 아나운서 연기 잘한다고 칭찬했다”, “어쩜 그렇게 리얼한지... 진짜 아나운서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기준이 실감나는 아나운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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