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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1년 3개월 만에 깜짝 라디오 DJ 복귀.

기사입력 [2007-11-14 14:59]

데니안, 1년 3개월 만에 깜짝 라디오 DJ 복귀.

데니안이 2006년 라디오 ‘키스 더 라디오’이후 1년 3개월 만에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한다.

데니안은 11월 14일(수) 자정부터 새벽2시까지 방송되는 KBS COOL FM(89.1MHz) ‘테이의 뮤직 아일랜드’의 특별 DJ로 나서는 것.

이는 ‘뮤직 아일랜드’ 진행을 맡고 있는 가수 테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고, 테이와 라디오 작가들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데니안에게 적극적인 일일 진행자 부탁했고 이에 데니안이 흔쾌히 수락했다.

데니안은 “평소 친한 동생인 테이의 부탁이어서 선뜻 일일 DJ에 나서기도 했지만, 아늑한 라디오 스튜디오 안에서 해드폰을 끼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생각을 하니 왠지 친정에 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웃음)”라며, “테이와는 색다른 분위기로 여러분의 하루에 기분 좋은 쉼표가 될 수 있는 방송이 되도록 열심히 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2007년 하반기에 방송 예정인 한중합작드라마 ‘형제여 어디 있는가’의 촬영을 마친 데니안은 2008년 1월 1일, 극중 장희진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영화 ‘기다리다 미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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