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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 DJ로 나선다.

기사입력 [2007-11-15 11:32]

이수영,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 DJ로 나선다.

가수 이수영이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

가수 이수영은 오는 17일 결혼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정선희의 부탁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MBC 라디오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의 임시 DJ를 맡게 된 것.

이수영은 지난 2002년부터 2003년까지 MBC 라디오 ‘이수영의 감성시대’ DJ를 맡아 이수영 특유의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을 통해 발라드 가수라는 틀 안에 갇혀있던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심야 시간대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당시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폭 넓은 팬층을 확보했던 이수영은, 일본 진출준비를 앞두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라디오 DJ 활동을 마감해야만 했었지만, 라디오 DJ로써의 합격점을 받았었다.

이에 이수영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예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입담과 라디오 DJ를 맡았던 경험과 노련함으로 안방마님 정선희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한편, 이수영은 올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단독콘서트 ‘내 생에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따수운 우동 1[iL]그릇’의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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