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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이보다 더 깜찍할 순 없다.

기사입력 [2007-11-17 22:09]

소녀시대 유리, 이보다 더 깜찍할 순 없다.

17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 Mnet KM Music Festival` 에서 축하무대를 펼친 소녀시대의 유리가 깜찍한 춤을 추며 관객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2007 Mnet KM Music Festival`는 지난 1999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가요 시상식으로 시청자와 가수 그리고 대중음악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해 올 한 해 한국 대중 음악계를 총 결산하고 즐기는 대규모의 음악축제다. (김명희/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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