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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환 미소를 짓는 영화 '화려한 휴가' 팀.

기사입력 [2007-11-23 19:13]

환환 미소를 짓는 영화 '화려한 휴가' 팀.

23일 오후 7시 30 서울 장충동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제 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을 밟으며 시상식장으로 들어 선 영화 '화려한 휴가'의 주연배우 김상경과 박철민 그리고 김지운 감독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상경은 이번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화려한 휴가'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김명희/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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