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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신구, "개 두 마리와 함께 한 촬영이 가장 힘들었다"

기사입력 [2008-05-15 18:55]

'방울토마토' 신구,

15일 오후 4시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영화 ‘방울토마토’ 언론 시사회가 열였다.

이번 영화를 통해 45년 만에 첫 주연을 맡은 배우 신구가 개 두 마리와 함께 한 촬영이 가장 힘들었다고 전하고 있다.

영화 ‘방울토마토’는 철거 직전의 판자촌에서 폐휴지를 모으며 살아가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모습을 그린 휴먼드라마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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