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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제니퍼 애니스톤에 도전장(?)`

기사입력 [2008-05-16 11:08]

서유정, `제니퍼 애니스톤에 도전장(?)`

배우 서유정이 헐리우드 섹시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17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OCN `전투의 매너`에서 영화 `브레이크 업`의 제니퍼 애니스톤과 닮은 꼴 캐릭터로 출연하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

`전투의 매너`는 전혀 다른 취향을 가진 두 남녀가 동거를 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작품.

서유정은 극 중에서 일과 사랑 두 가지 모두 쟁취하고 싶어 하는 30대 현지우 역을 맡아 영화 ‘브레이크 업’의 제니퍼 애니스톤의 닮은 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전투의 매너`에서 서유정은 일러스트레이터로, `브레이크 업`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갤러리 큐레이터로 분해 예술을 사랑하는 세련되고 지적인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또 게으르고 이기적인 남자친구를 둔 두 여인의 고민거리도 묘하게 닮아있다.

또한 극중 서유정은 일탈을 위해 ‘바바리걸’로 깜짝 변신을 하고, 제니퍼 애니스톤은 남자친구를 자극하기 위해 자기 몸에 있는 털을 모두 제거하는 등 두 여인의 엉뚱한 모습조차 닮은꼴을 띄고 있는 것.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은 ‘브레이크 업’에 이어 ‘전투의 매너’에서는 서유정과 강경준 커플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눈 여겨 보는 것도 시청 포인트가 될듯하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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