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원더걸스의 새로운 컨셉이 예은-선예-유빈-선미의 순서로 공개된 가운데 많은 팬들이 기대해온 소희의 컨셉이 오늘 공개되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Tell me`의 ‘어머나’로 전 국민의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 일약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르며, 매력적인 홑 꺼풀의 눈과 통통한 볼로 팬 들 사이에서는 ‘만두소희’, ‘안시크’등의 별명으로 통하는 소희는 ‘Irony’-‘Tell me’에 이은 원더걸스의 세 번째 프로젝트에서 세련된 럭셔리로 다시 한 번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예감하게 했다.
21일 오전,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 wondergirls.jype.com 통해 공개한 소희의 사진은 차의 뒷 자석에 앉아 있는 소희의 모습으로, 럭셔리한 레오파드 원피스와 얼굴을 가리는 선글라스, 그리고 주위분위기는 마치 레드카펫을 밟기 전 셀러브리티를 연상시킨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원더걸스 세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소희는 진화된 귀여움을 보여 줄 것이다”며 “ 럭셔리 하지만 얄밉지 않고 귀엽지만 세련되기까지 한 소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의 야심 찬 세 번째 프로젝트의 컨셉은 예은-선예-유빈-선미-소희의 순서로 공개됐으며, 22일 멜론, 도시락, Mnet 등의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프로젝트 타이틀곡이 온라인 선 공개 된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JYP)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