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홍대 크레이지 오션에서 열린 가수 엄정화 컴백 기자회견에서 엄정화가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늘 발매된 엄정화의 신보 ‘디스코’(D.I.S.C.O)는 지난 2006년 10월 정규 9집 ‘프레스티지’(Prestige) 발표 후 2년 만으로, YG엔터테인먼트가 레이블 설립 후 최초로 외부 가수의 앨범을 프로듀싱 하였으며, 타이틀곡 ‘디스코’는 원타임의 테디(Teddy), 스토니스컹크의 쿠시(Kush) 콤비를 비롯해 페리(Perry), 지드래곤(G-Dragon)이 프로듀서로 가담 하였으며, 빅뱅의 탑은 랩 피처링을, 지드래곤과 페리는 각각 ‘파티’(Party)와 ‘흔들어’라는 곡을 작곡하였으며, 총 프로듀서를 맡은 양현석 역시 ‘흔들어’와 ‘셀레브레이션’(Celebration) 작사가로 참여했다. (김명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