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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탁' 박성민 '외인구단 흥행 대박을 위해!'

기사입력 [2008-07-03 13:54]

'마동탁' 박성민 '외인구단 흥행 대박을 위해!'

윤태영 박성민 송아영 출연의 드라마 ‘2009 외인구단’ 제작고사 및 기자간담회가 2일 오후 경북 포항 파인비치호텔에서 진행됐다.

마동탁 역을 맡은 박성민(오른쪽)이 드라마 흥행 대박을 위해 고사를 지내고 있다.

‘2009 외인구단’은 1980년대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유행어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이현세 작가의 ‘공포의 외인구단’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야구와 한 남자의 순애보적인 사랑이야기와 사나이들의 강한 남성미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우정, 대립, 복수, 희망을 그렸다. (권현진/news@photoro.com 사진_그린시티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