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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울지마` 이유리, `앙코르 유리` 애칭 생겨

기사입력 [2008-11-25 09:57]

`사랑해 울지마` 이유리, `앙코르 유리` 애칭 생겨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에서 밝고 씩씩한 조미수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리가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감독이 OK 사인을 줘 촬영이 마무리 됐지만, 자신의 연기가 100% 만족스럽지 않은 이유리는 “죄송합니다. 한 번 더 갈게요~”를 수시로 외치며 끝없는 연기열정을 보여줘 주변의 스태프들은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한다.

촬영장에서 이유리는 한 신마다 평균 2~3번 씩 “한 번 더 갈게요”를 외쳐 ‘앙코르 유리’라는 별칭이 생겨날 정도.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는 서로가 가진 상처를 이해하고 또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따뜻한 감성으로 훈훈하게 담아내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