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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이현우, `저 드디어 장가 갑니다`

기사입력 [2008-11-27 15:06]

노총각 이현우, `저 드디어 장가 갑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가수 이현우(42)의 결혼 발표 공식기자회견에서 환하게 웃으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현우는 2009년 2월 21일 수원 모 교회에서 13세 연하의 큐레이터 이모씨(29)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조미예/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