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 `2008 브랜드 아카테미`서 여자광고모델상 수상
기사입력 [2008-11-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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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여자 광고 모델상을 수상했다.
최강희는 지난 26일 열린 ‘2008 브랜드 아카데미 어워드-슈퍼 브랜드’ 시상식에서 ‘남자광고모델’ 수상자인 추성훈과 함께 여자 광고 모델상을 수상했다.
슈퍼브랜드 시상식은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전국 20~60대 소비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시상식 관계자는 “배우의 매력과 공익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델”이라며 “광고 속에서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잃지 않는 여성 대표 아이콘”이라고 평가했다.
최강희는 롯데칠성 ‘흐를 류’의 광고에서 기존의 음료광고와는 차별화된 CF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SS501김현중과 함께 한 캐주얼 의류 광고에서는 독특한 룩을 선보여 이슈가 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개인 브랜드 파워 부분에서는 장동건, 비, 이효리, 이영애 등이 함께 수상했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의 활약을 높이 평가 받은 박태환과 장미란이 개인 브랜드에서 각각 남녀 운동선수 부분을 수상하기도 해 이슈가 됐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BOF)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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