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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요일` 임예원, 아프리카 봉사활동 사진 뒤늦게 화제

기사입력 [2008-12-01 09:30]

영화 `4요일` 임예원, 아프리카 봉사활동 사진 뒤늦게 화제

배우 임예원의 남몰래 다녀온 아프리카 봉사활동 사진이 뒤늦게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탤런트 임예원은 소리 소문 없이 지난 2001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1년 이상 케냐, 우간다, 르완다 등 아프리카의 빈곤지역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임예원이 현지인에게 친근감을 주려 현지인과 유사한 머리모양을 하고 전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쌩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 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임예원이 봉사활동을 펼친 아프리카 지역은 전기 공급도 제대로 되지 않고 물도 직접 길어다 먹어야 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다. 임예원은 이곳에서 AIDS에 걸린 어린이들을 돌보고 현지인의 생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메이크업에 편안한 복장으로 현지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임예원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노 메이크업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도 예쁜 이 시대 진정한 ‘엄친딸’” 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임예원은 오는 11일 개봉되는 영화 ‘4요일’에서 주연을 맡은 데 이어, 22일 방송되는 아침드라마 ‘순결한 당신’에도 주연으로 캐스팅 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토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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