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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조한선 주연 `달콤한 거짓말` 12월 셋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기사입력 [2008-12-01 14:41]

박진희 조한선 주연 `달콤한 거짓말` 12월 셋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박진희 조한선 이기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달콤한 거짓말’이 2008년 12월 3주차 개봉 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맥스무비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하는 ‘2008년 12월 3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달콤한 거짓말’이 45.3%(387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12월 다양한 경쟁 작들의 속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달콤한 거짓말’은 20대와 연인들의 지지를 받으며 무난히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40.9%(350명), 3위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벼랑 위의 포뇨’가 9.7%(83명)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예스맨’, ‘열흘 밤의 꿈’ 등이 4, 5위를 기록 중이다.

영화 ‘달콤한 거짓말’은 운명의 상대를 잡기 위한 ‘기억 없는 척’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한 순간의 쇼가 돌이킬 수 없는 피 말리는 쇼가 되는 상황을 유쾌하고 재기 발랄하게 그리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