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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극한의 다이어트는 독이다`` 일침

기사입력 [2009-11-18 11:03]

제시카 고메즈, ``극한의 다이어트는 독이다`` 일침

`신이 내린 몸매`의 호주출신 슈퍼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극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치는 독이라고 일침 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무결점 몸매로 워너비 바디라인으로 꼽히고 있는 제시카 고메즈는 “중요한 쇼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해야 할 때 쇼 당일까지 무작정 굶는 모델들을 많이 봐왔고 부작용으로 쓰러지거나 거식증에 걸린 모델들도 있었다”며 “조급한 마음을 안고 단기간의 다이어트를 위해 무작정 굶거나 영향 불균형을 초래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거나 갑작스러운 강도 높은 운동으로 자신을 혹사시키는 극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불러오는 것은 물론 우리 몸에 독이 될 뿐이다”고 일침 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시작 할 때는 강도 높은 운동 보다는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이 믹스되어 있는 ‘바디아트’처럼 정적인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나는 언제 어디서든 바디아트를 통해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한다 바쁜 현대인들도 굳이 운동을 하기위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바디아트’ 동작을 익혀 어디서든 몸을 움직일 수 있을 때 누구든 탄탄하고 예쁜 실루엣을 가진 몸매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엣지있는 몸매를 완성한 비법을 귀띔했다.

한편, 지난달 말 필리핀 세부에서 자신만의 몸매 비법이 담긴 차별화된 다이어트 프로그램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촬영을 모두 마친 제시카 고메즈는 현재 뉴욕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이달 중순 한국에 귀국할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와이앤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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