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Home >  연예  >  전체보기
김혜수, 뉴욕서 세계적 아티스트 예술 모델 변신~

기사입력 [2009-11-19 10:15]

영화배우 김혜수가 뉴욕에서 예술 모델로 변신했다.

김혜수는 온스타일의 스페셜 다큐 ‘style meets art’ 3화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다니엘레 부에티와 만나 예술 모델로 변신한 것.

스위스 출신의 다니엘레 부에티는 사진을 활용해 볼펜으로 낙서를 하듯 핸드라이팅을 새겨넣는 독특한 방법의 작품들로 유럽과 미국 등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세계적 명성의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다.

김혜수는 이번 온스타일의 아트 도네이션 캠페인 ‘style meets art’에 세번째 작가로 참여한 다니엘레 부에티를 만나기 위해 직접 미국의 뉴욕을 찾아 그의 작품과 인생을 인터뷰하며 자신의 예술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평소 다니엘레 부에티의 작품들을 좋아했다는 김혜수는 자신의 작품 모델이 되어달라는 다니엘레 부에티의 갑작스런 사진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자연스런 메이크업과 헤어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수수한 모습이었음에도 특유의 카리스마로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예술 작품의 모델로 순식간에 변신하는 것. 특히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사진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강렬한 눈빛과 표정 세련된 포즈를 선보이며 작가가 원하는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혜수는 “다니엘레 부에티는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라며 “모델로 서 있는 동안 그의 작품 세계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간 느낌이 들어 기쁘고 감동적이었다. 잠시였지만 그들과 교감을 나눈 것 같아 더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style meets art’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창세의 무비스토리 더보기

  • 캐치더영 `모험을 노래하는 여..
  • [비하인드 무비 스토리] `비트`

김진환의 스타패션 더보기

  • [스타패션] `올 겨울은 롱코트..
  • [스타패션] `이 미모 실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