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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한예슬, 미묘한 나이 신경전 ``내가 언니~``

기사입력 [2009-11-24 21:32]

손예진-한예슬, 미묘한 나이 신경전 ``내가 언니~``

배우 손예진과 한예슬(오른쪽)이 24일 오후 서울 CGV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제 3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에 참석해 나이에 대한 미묘한 신경전을 버렸다.

사회를 맡은 개그맨 심현섭이 “두 사람이 동갑이냐``는 질문을 건네면서 시작됐다. 손예진은 “저는 82년 빠른 생일이다”고 하자 한예슬이 “제가 언니인가 봐요..”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손예진은 “82년 1월생” 이라고 말했고, 한예슬은 “81년 9월생이다”고 답했다. 이어 손예진은 “근데 학번은 같아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0주년을 맞은 청룡영화상은 12월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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