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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소녀시대 등 `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 공개

기사입력 [2009-11-25 11:14]

슈퍼주니어-소녀시대 등 `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 공개

‘2009 멜론 뮤직 어워드 (Melon Music Awards 2009)’ 대망의 최종 10걸이 확정됐다.

오는 12월 16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는 2009년을 마감하는 연말 최대 음악시상식의 주인공은 2NE1, 2PM, 8eight, 다비치,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카라, 케이윌, G-드래곤으로 결정됐다.

2009 멜론 뮤직 어워드의 주요 부문인 ‘Top 10’에 선정된 10개 팀을 보면 2009년이 명실공이 아이돌 세상이라는 사실을 실감케 한다. 국민여동생 소녀시대부터 2NE1,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다비치, 카라까지 걸그룹 전성시대의 면모 또한 유감없이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아이돌 대세 속에서 선전, Top 10에 당당히 오른 8eight, 케이윌도 올 한해 MP3플레이어와 핸드폰을 통해 얻은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확인하며, 2009년 쾌조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Top 10 결과를 바라보는 음악 팬들의 관심은 하나로 모이고 있는 듯하다. 과연 아이돌 강자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주자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본 시상식에 참가, 수상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2009년 가요계를 평정한 소녀시대와 국내를 넘어 차세대 신한류 주역으로 평가 받는 슈퍼주니어가 얼마 전 열린 MAMA를 공정성등을 이유로 수상을 거부하면서 MAMA에서는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한편 24일부터는 멜론뮤직어워드 사이트에서 ‘Top 10’ 으로 확정된 10개 팀에 대한 2차 투표가 오픈돼, ‘올해의 가수상’을 놓고 12월 13일까지 ‘별들의 전쟁 제2라운드’에 돌입하게 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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