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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신부` 김혜영, 김성태 팔 꼭 잡고 행복한 입장~

기사입력 [2009-11-28 10:25]

`11월의 신부` 김혜영, 김성태 팔 꼭 잡고 행복한 입장~

배우 김성태와 귀순 방송인 김혜영이 28일 오전 11시 서울 부암동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오전10시 김성태-김혜영 커플이 간단한 기자회견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김혜영은 임신 3개월로 알려졌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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