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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의 힘, `광화문까지 통제!`

기사입력 [2009-11-29 10:21]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과 주변일대에서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김현준, 연출 김규태 양윤호) 제작진이 시가전과 총격신, 차량 추격신 등 강도 높은 액션신 촬영을 위해 드라마 사상 유례가 없이 광화문 광장에서 세종로 네거리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이 통제하면서 촬영이 진행됐다.


 

김현준(이병헌)이 세종대왕 동상밑에 설치된 핵폭탄을 저지하려는 신을 찍기 위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촬영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촬영에 앞서 동선을 파악하는 이병헌-김소연.

이병헌과 달리 표정이 밝아지는 김소연.

한편 이날 촬영 장면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밑에 설치된 핵폭탄을 터뜨리려는 테러범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김현준(이병헌 분), 김선화(김소연 분), 최승희(김태희 분) 등이 맞붙는 내용으로
광화문 광장 뿐 아니라 주변 일대의 건축물과 경관이 자연스럽게 화면에 담겨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