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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테러범의 최후`

기사입력 [2009-11-29 17:28]

아이리스, `테러범의 최후`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김현준, 연출 김규태 양윤호)의 촬영에서 강도높은 총격신이 벌어지고 있다.

이날 촬영 장면은 핵폭탄을 터뜨리려는 테러범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김현준
(이병헌 분), 김선화(김소연 분), 최승희(김태희 분) 등이 맞붙는 내용으로
광화문 광장 뿐 아니라 주변 일대의 건축물과 경관이 자연스럽게 화면에 담겨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