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75) 감독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제작보고회가 1일 오전 세종호텔에서 강수연 박중훈 두 주인공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수연이 미소지으면서 얘기를 하고 있다.
한지(韓紙)에 얽힌 스토리를 다룬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는 명품 한지와 그것을 복원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2월 크랭크 후 2010년 4월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영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