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부터 이마트와 니베아 주최의 희망이 열리는 사과나무 행사에 참석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이른아침(?)부터 행사인지 브아걸 멤버들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죠! 그래도 해맑게 웃음을 짓는 가인

브아걸의 깜찍이 나르샤

브아걸의 제아

브아걸의 미료

이들은 피곤함을 잊고 팬들에게 사인을 전달했는데요.

하지만 오전부터 이마트에는 손님이 별루 없었습니다. 사인회에 팬들이 별루 없어서 심심한 가인이 연신 두리번 거리네요.

미료는 자신의 사인을 보며 마음에 들지 않은듯 고개를 까우뚱거리고.

오전행사여서 피곤한 브아걸! 하지만 나눔 봉사행사에 참석하였기에 내색을 할 순 없죠!

묵묵히 몇몇 남겨진 팬들을 위해 성의껏 팬사인회를 가졌습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