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스포츠 스타와 연예계 여자 스타의 커플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먼저 탤런트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이 1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W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다음날인 12일에는 베이비복스의 양은지와 축구선수 이호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또 13일에는 모델 송주와 축구선수 최성현 커플이 18일에는 탤런트 조명진과 야구선수 박한이가 각각 웨딩마치를 올려 연예-스포츠계가 핑크빛으로 물든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양은지-이호 커플]
[박한이-조명진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