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공유(본명 공지철)가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홍보원에서 전역 신고식을 마치고 제대를 했다. 군제대를 한 공유가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지난해 1월 1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현역 복무한 지 2년여 만에 전역한 공유는 입대 후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으로 복무, 프렌즈FM(구 국군방송) 라디오 `공유가 기다리는 20시`의 DJ로 활약했다. (조미예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