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역하는 공유씨 보러 홍콩에서 왔어요~
기사입력 [2009-12-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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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공유(본명 공지철)가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홍보원에서 전역 신고식을 마치고 제대를 했다. 전역하는 공유를 보고 위해 이른 태국과 홍콩 등에서 온 수많은 팬들이 이른 새벽부터 모여 공유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1월 1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현역 복무한 지 2년여 만에 전역한 공유는 입대 후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으로 복무, 프렌즈FM(구 국군방송) 라디오 `공유가 기다리는 20시`의 DJ로 활약했다. (조미예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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