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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김하은, 사당패 설화 스틸 공개

기사입력 [2009-12-09 10:06]

`추노` 김하은, 사당패 설화 스틸 공개

KBS2TV 수목드라마 ‘추노’(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에서 서당패 설화역을 맡은 김하은의 스틸을 공개했다.

‘추노’는 도망간 노비와 그들을 쫓는 추격대의 쫓고 쫓기는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사극으로 장혁, 이다해, 오지호, 이종혁 등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끌고 있는 작품.

전국 팔도의 절경을 담은 방대한 스케일과 숨막히는 장면으로 최고의 액션대작 사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하은은 어릴적부터 서당패와 함께 다니다가 도망쳐 대길(장혁)의 추노패로 합류, 대길과 함께 여정을 함께 하는 설화 역을 맡았다. 설화는 잘 웃고 잘 삐지고 또한 좋으면 그냥 안기기도 하는 조선여자답지 않은 활달하고 당찬 여인으로 대길 역을 맡은 장혁을 남몰래 사랑한다.

김하은은 첫 데뷔작품 2007년 드라마 ‘한성별곡’ 에서 주연을 따내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고전적이고 단아한 외모로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그 후 KBS ‘전설의 고향과 ‘싱글파파는 열애중’에 출연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첫 데뷔작품 ‘한성별곡’ 곽정환PD와의 인연으로 3년 만에 ‘추노’를 통해 사극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극중 설화는 춤과 노래 그리고 악기까지 다방면에서 재주가 많아 마음만 먹으면 남자의 마음을 흔들리게도 하는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김하은은 ‘추노’ 캐스팅이 확정된 후 설화를 실감나게 연기하게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창’과 ‘고전무용’ ‘가야금’을 연습했다고. 그 후 촬영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하루에 몇 시간씩 꾸준히 가야금을 연습하며 하며 조선 최고의 사당패로 거듭났다.

이에 김하은은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시간이 나는 대로 틈틈이 연습을 하고 있다. 노력한 만큼 ‘추노’를 통해 시청자분 들께 배우 김하은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숨막히는 액션과 전국 팔도의 절경으로 최고의 액션사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추노’는 2010년 1월 6일 수요일 KBS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지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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