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강혜정이 9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걸프렌즈’(감독 강석범) 시사회에 참석해 임신 5개월임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로 시사회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떨리는 첫 시사회에 모인 '걸프렌즈' 주역들!
'임신5개월' 강혜정이 달아오르는 얼굴을 식혀 가며 인터뷰 하고 있다.
깜찍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는 강혜정, 분위기도 덩달아 업!
한 손에는 결혼반지를 낀 강혜정, 취재진 질문에 '귀 쫑긋~'
이날 시사회에는 강혜정을 비롯해 '바비인형' 한채영이 핑크빛 초미니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배수빈과 허이재(오른쪽)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예에 관한 Girl~쭉한 입담을 들고 찾아온 '예비엄마' 강혜정, 한채영 허이재와 함께 '걸프렌즈' 파이팅!
한편 '걸프렌즈’는 한 남자(배수빈 분)를 공유하다 절친으로 낚여가는 세 여자(한채영 강혜정 허이재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섹시 코미디로 17일 개봉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