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가 9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걸프렌즈’(감독 강석범)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임신한 아내 강혜정을 응원했다.

이날 타블로는 무대인사를 하기 위해 나온 아내 강혜정에게 꽃다발을 선물한 후 만인이 보는 앞에서 허리를 잡고 뜨거운 키스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꽃다발을 들고 영화관으로 들어서는 타블로~ 

강혜정이 무대인사를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타블로, 우리 아내 파이팅! 

타블로가 꽃다발을 들고 강혜정에 다가가 키스를 하려 하고 있다.  옆에 있는 싱글 배수빈과 허이재는 마냥 부러울 따름~

타블로가 강혜정의 입술에 뜨겁게 키스를 하고 있다. 

꽃다발과 키스 선물을 받은 강혜정, 무한행복~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타블로-강혜정 부부, 연예계 잉꼬부부로 인정합니다~

한편 '걸프렌즈’는 한 남자(배수빈 분)를 공유하다 절친으로 낚여가는 세 여자(한채영 강혜정 허이재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섹시 코미디로 17일 개봉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