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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판정 빽가, 홈피 통해 투병의지 밝혀

기사입력 [2009-12-10 10:08]

뇌종양 판정 빽가, 홈피 통해 투병의지 밝혀

그룹 코요태의 랩퍼 빽가(본명 백성현)가 뇌종양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9일 빽가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빽가가 최근 병원에서 뇌종양 판정을 받은 후 약물치료는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 고 전했다.

지난 10월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온 빽가는 어지러움과 잦은 두통으로 인해 병가를 낸 후 병원에서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한편 빽가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곁에 누군가 있다는게 어찌나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던지, 그래서 더 힘을 내기로 했다. 말 안해도 알겠지만 진짜 고마워. 진심으로 감사해``라고 병마를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간접적으로 전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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