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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트, 북한 어린이 돕기 나서

기사입력 [2009-12-10 10:52]

그룹 에이트, 북한 어린이 돕기 나서

`심장이 없어`, `30분 전에`가 연속 히트, MAMA 혼성그룹상 수상 등 올 2009년 한해 여느 아이돌 그룹 부럽지 않은 성과를 거둔 그룹 에이트가 연말 콘서트를 맞이해 훈훈한 선행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 없이 오로지 음악으로 승부하는 성실성 덕분에 호감형 가수로 급부상한 에이트는 “올 한 해 받은 무한한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뜻을 비췄다고 한다.

이에 올 13일 개최되는 첫 연말 콘서트에 ARS 특별 이벤트를 개설, 국내외 불우 아동 및 북한 어린이를 위한 성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연 도중 영상을 통해 소개되는 ARS 이벤트는 즉석에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면 이용요금이 기부금을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1천원부터 많게는 3천원까지의 기부 내역으로 구성된다.

에이트 측은 “올 2009년 고맙고도 따뜻한 사랑을 가득 받았다. 감사의 마음을 더 많은 분들께 나눠 드리고자 고심하던 차에 이번 기부금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연과 함께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 달라”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한편 에이트가 첫 주자로 나서는 이번 `CGV아트홀 릴레이 콘서트 윈터가든`은 CGV가 야심차게 선보인 공연형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13일 에이트를 시작으로 19~20일 이현우, 24~26일 봄여름가을겨울, 30~31일 김형중까지 꽉 찬 구성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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