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김소연-신세경 등 스타 배우들, 좌충우돌 가수 데뷔기 공개
기사입력 [2009-12-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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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소연 신세경 등 스타 배우들의 좌충우돌 가수 데뷔기가 공개된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은 문근영 김소연 신세경 등 스타들의 좌충우돌 ‘가수 도전기’를 담은 리얼 다큐 `러브 트리 36.5`를 제작, 오는 17일부터 3주 동안 매주 목요일 방송하는 것.
`러브 트리 36.5`는 난치병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해 자선 앨범 발매 이벤트 ‘러브 트리 프로젝트’에 나선 스타 배우들의 도전기를 담은 스페셜 프로그램. 문근영 김소연 신세경 유준상 홍은희 김강우 이윤지 한혜진 등 나무액터스 소속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가수로서의 끼를 맘껏 뽐낸다.
특히, 전문 보컬 트레이너에게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 펼쳐진 스타들의 눈물 겨운 노력과 특별한 에피소드들이 웃음과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스타들간의 보이지 않는 미묘한 신경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는 스타들의 열정적인 모습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솔직한 일상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학업 등으로 한동안 방송에서 만날 수 없었던 문근영, 이윤지의 근황을 비롯해,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세경, 김소연의 공개되지 않았던 평소 일상들도 엿볼 수 있다.
나무액터스 측은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기부 행사를 좀 더 활성화시켜 보자는 뜻에서, 올해는 특별히 자선 앨범의 형태를 기획했다”며, “많은 배우들이 바쁜 스케줄에도 자발적으로 참여, 좋은 앨범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들이 참여한 자선 앨범 ‘러브 트리 프로젝트’는 지난 15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앨범으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온미디어)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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