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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잠긴 지현우, `대박나야 할텐데`

기사입력 [2009-12-16 12:17]

생각에 잠긴 지현우, `대박나야 할텐데`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주유소 습격사건 2`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원펀치 역을 맡은 지현우가 기자회견 도중 생각에 잠긴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미예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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