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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生화보]`핑크 인형` 한혜진, 첫 스크린 나들이 너무 설레요~

기사입력 [2009-12-22 18:15]

스크린에 첫 도전하는 배우 한혜진이 22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용서는 없다’ (감독 김형준) 시사회에 핫핑크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매력을 발산했다.

한혜진은 극중  똑똑하고 날카로운 추리력을 갖춘 다혈질 열혈 형사 민서영 역을 맡았다. 민서영은 대한민국 최고 부검의 강민호(설경구 분)와 살인마 이성호(류승범 분 )의 얽혀진 인연의 실타래를 밝히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한혜진이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핑크빛 입장을 하고 있다.

첫 무대인사에 가슴 떨리는 한혜진

감독님 저 심장이 콩닥콩닥 뛰어요~

하지만 이렇게 샤방샤방한 미소로 시사회 분위기를 업~

앞도 뒤도 완벽한 핑크빛 인형 한혜진~포토타임도 완벽하게!

선배 류승범과 설경구(오른쪽) 사이에서 너무 행복한~

충무로의 기대주 한혜진, 막상 퇴장하려니 아쉽네~

한편 '용서는 없다'는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해야 하는 부검의와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의문의 살인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2010년 1월 7일 개봉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