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가요계를 총마라하는 `2009 SBS 가요대전`이 29일 오후 9시50분부터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생방송된다. 이에 앞서 오후2시 리허설이 일부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희철, 박신혜, 정용화로 진행된 이날 리허설에는 슈퍼주니어 이승기 투애니원 빅뱅 포미닛 박진영 2AM, 2PM, 티아라 등이 참석해 생방송 못지 않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분장과 의상은 완벽하게 준비되지는 안았지만 그들만의 열정과 카리스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누나들의 로망'으로 불리는 이승기는 기존의 발라드 가수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해 터프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빅뱅과 투애니원의 합동 무대는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마법사로 변신한 MC 희철-박신혜-정용화, 꿈과 낭만이 있는 '가요대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포미닛의 현아가 '블링 블링' 핫팬츠를 이고 재킷을 벗으며 섹시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귀염둥이 f(x)는 사랑의 하트와 손짓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상큼한 공연을 펼치는 가요계의 보석 티아라!
YG남매 빅뱅과 투애니원의 합동무대는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무릎 끓은 태양, 박봄에게 사랑 고백(?)
2PM, 리허설이라 의상은 갖추지 못했지만 '짐승돌' 포스는 여전~
2AM과 다비치의 '환상의 하모니' 또한 놓치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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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형' 박진영은 시대를 아우르는 카리스마로 '가요대전'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