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MBC 연기대상’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선덕여왕' 이요원, 고현정을 비롯해 민효린 이요원 이혜영 김남주 선우선 서우 박예진 진지희 서신애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핑크빛 드레스'로 러블리 룩을 연출한 민효린
이연희는 화이트 오프숄더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미를 뽐냈다.
패셔니스타 이혜영은 개나리 꽃처럼 화사한 노랑색 원오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남주는 '내조의 여왕' 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내조의 여왕'에서 도도한 럭셔리 사모님으로 출연했던 선우선은 보라빛 여왕으로 변신해 주목을 끌었다.
'탐나는 도다' 서우는 매력적인 미소로 추위를 단번에 날려 버렸다.
사회를 맡은 '예진아씨' 박예진은 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을 흐믓하게 만들었다.
'어린 덕만' 남지현은 소녀의 풋풋함 느낄수 있는 짧은 치마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아역배우 '빵꾸똥꾸' 서신애와 진지희는 블랙&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위를 밝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