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Home >  연예  >  전체보기
정우성-임수정, `가을 낭만을 품고 둘만의 로맨틱한 여행`

기사입력 [2010-09-17 10:09]

정우성-임수정, `가을 낭만을 품고 둘만의 로맨틱한 여행`

배우 정우성과 임수정이 `가을의 연인`으로 재회했다.

동서식품 측은 ``자사 커피브랜드 ‘맥심’의 광고 모델인 정우성과 임수정이 지난번 샌프란시스코 연인에 이어 새로운 CF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정우성 임수정 커플은 가을의 낭만을 품고 둘만의 로맨틱한 여행을 떠난다. 낙엽이 물든 한적한 호숫가에서 커피를 마시는 임수정과 사랑하는 연인을 부드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정우성.

전편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샌프란시스코의 이국적인 가을을 배경으로 한층 더 짙어진 사랑의 향기를 연출했다. 또 가수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이 BGM으로 사용돼 로맨틱한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맥심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이 사랑입니다’라는 광고 카피처럼 연인간의 사랑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과 함께해 온 맥심의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광고는 9월 8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1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프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