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영이 결혼식을 앞두고 행복한 모습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영은 예비신랑과 1년여 만남을 이어왔으며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가 맡았으며,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이, 축가는 여자 연예인들의 교회 모임인 '이성미와 자매들', 별, 장나라, 정엽 등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이수영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는 라엘웨딩의 박수홍은 "두 사람이 참 잘 어울린다"며 "박경림에 이어 이수영의 결혼식까지 준비하게 됐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써마인드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