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닉쿤, `꽃짐승`의 발리 화보~
기사입력 [2010-09-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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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이 `엘르걸` 화보를 통해 이국적인 휴양지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닉쿤은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과 우아한 리조트를 배경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여행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실제로 넓고 한적한 리조트에서의 자유를 만끽했던 닉쿤의 편안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그대로 담겨있다.
발리 촬영장에서의 닉쿤은 TV에서의 귀여운 이미지와 사뭇 다른, 차분하고 듬직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닉쿤은 “데뷔 초에는 한국 말을 잘 못하니까, 대신 애교라고 부려야 했다. 그런데 사실은 애교가 별로 없는 사람이다. 택연이가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나보다 훨씬 애교가 많다”고 답했다.
한편, 닉쿤의 매력적인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는 `엘르걸` 10월호와 패셔니스트들의 아지트 엘르 엣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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